이번 행사는 골프존뉴딘그룹에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도심 속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환경 구축을 위해 지역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게공간을 마련해주는 캠페인이다.
그룹사 임직원들은 2000㎡ 면적 ‘골프존 숲’ 조성에 필요한 나무·잔디 심기, 물 주기, 비료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슬로건인 '온 그린'은 그린에 공을 올린다는 골프 용어의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의미와 더불어 녹지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브랜드로 표현했다.
이날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를 비롯한 30여 명의 그룹사 임직원들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이촌 한강 공원 녹지대에 잔디와 조팝나무 식재 및 물 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텀블러, 손수건 등의 친환경 물품으로 구성된 ‘온 그린’ 키트를 자체적으로 제작해 봉사자들에게 제공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골프존뉴딘그룹은 향후 3년간 총 8차례에 걸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녹지공간 조성 및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이사는 “골프존 숲이 많은 시민 분들께 건강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이 같은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