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도 송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이날 기재수 회장을 비롯해 부지회장 남숙자·서양화분과위원장 김보연·민화분과지부장 신소영·민요분과운원장 채민지 씨 등 9명이 송 후보에 힘을 보탰다.
24일에는 진천여성축산농업인 김성희(62) 씨 등 18명은 “지역 축산업을 살릴 적임자로 의견을 모았다”며 “우리 축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후보가 바로 송기섭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송 후보는 축산인들의 최대 현안인 가축분뇨공공자원설치를 축산인과 축협의 협의를 거쳐 적극 검토를 추진하기로 약속한바 있다.
또한, 농가당 지역내총생산(GRDP) 6500만원 달성을 공약하고 농·축산업 예산을 증액해 농·축산인 복지 증진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25일 진천전통상인회에서도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같은 날 진천전통시장상인회도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은 “송 후보의 인구유입 정책으로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 달라”고 밝혔다.
송기섭 후보는 “지지표명을 해 주신 각급 단체의 성원에 승리로써 보답하겠다”며 “위대한 도전을 통해 진천시 건설을 꼭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