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중도·보수층 결집 가속

충북교육 개혁을 위한 연대... 본격 선거운동 투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5.26 16:02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가 중도·보수 단일후보로서 지지세 결집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윤 후보는 선거 후보등록에 맞춰 후보단일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지난 16일부터 심의보 전 예비후보, 김진균 전 후보와 단일후보 대오를 형성하고 충북교육 개혁을 위한 전선에 공동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후보단일화를 함께 했던 심의보, 김진균 두 후보가 윤 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지역유세현장, 윤 후보 지지선언 행사 등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유권자들에게 ‘윤건영 후보가 충북교육을 바꿀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19일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에 함께 참석해 공동 유세활동을 하는 등 결속력을 자랑했다.

합동유세와 합동회견 등을 통해 연대를 과시하면서 중도·보수 지지층 결집에 앞장서고 있다.

윤 후보를 비롯한 심, 김 총괄선대위원장 등 단일대오를 구성한 3인은 선거 승리를 위해 이번 주말 합동유세를 계획하는 등 이번 선거 승리를 위해 중도·보수 지지층 결집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선거에 맞춰 거리유세 활동에 집중하는 등 유권자들에게 보수·중도 후보단일화를 알리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윤 후보 캠프 관계자는 “충북교육 개혁이라는 대의를 함께 할 중도·보수층 지지세를 더욱 결집해 단일대오로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