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 4465곳 투표소(대전·세종·충남 1202곳)에서 실시된다.
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검색을 통한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 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가지고 가야 한다. 신분증은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투표소 출입 전 손 소독, 투표소 내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해달라면서, 투표 참여 시 마스크를 지참하여 투표소 밖에서 대기하는 때에도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