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후보는 “선거가 막바지로 가면서 온갖 비방과 흑색선전 등 혼탁 선거로 얼룩지고 있으나 저 송인헌은 군민들께 약속한 공명선거 약속을 끝까지 지켰습니다”라며.“ 괴산군민 여러분들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저 송인헌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괴산군수 출마 선언 이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무사히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괴산군민들과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저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상대 후보를 비방하거나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정책과 공약으로 군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다짐했다”라며 “저를 향한 근거 없는 비방과 왜곡, 무차별적 정치공세가 쏟아졌지만, 끝까지 군민과의 약속을 지켰고 깨끗한 선거를 치렀다고 자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송 후보는 “이번 선거는 괴산이 경제와 관광, 복지 등 분야별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느냐, 괴산군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이 크게 높아지느냐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송 후보는 “지난 4년간 이루지 못했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앞으로 4년 동안 더 많은 우량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로 보답하겠다”라며 “우리의 아들, 딸들이 외지로 떠나지 않고 또 많은 젊은이가 괴산으로 몰려와 괴산을 인구소멸 위험지역에서 벗어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윤석열 대통령, 김영환 도지사 후보, 박덕흠 국회의원과 손잡고 삼박자를 이뤄 괴산군 발전을 20년 앞당기겠다”라며 “농업과 관광 생태환경이 어우러진 건강 도시 실현과 어린이와 청년, 농민, 여성, 어르신 등 맞춤형 공약 실천방안도 마련돼 이제 실천할 일만 남았다”라고 주장했다.
송 후보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괴산발전을 이루고 괴산의 밝은 미래를 앞당길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괴산군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저 송인헌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