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서천군 육상분야에서 10여 년 만에 획득한 전국대회 메달인 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고 평가된다.
이날 대회에서 김윤규 학생이 남자초등부 80m 달리기에서 은메달, 김나연 학생이 포환던지기 동메달을 차지했다.
최지윤 학생은 높이뛰기 종목에서 1위와 같은 1.35m를 3차시기에 성공했지만 메달획득에는 실패하여 아쉬운 대로 다음 2023년을 기약했다.
한편 서천초는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실시되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으로, 서천초 체육 담당 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