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증평 발전을 염원하는 증평 군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군민의 고귀하고 소중한 뜻을 받들어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정신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함께 경쟁했던 송기윤, 윤해명, 민광준 후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증평의 발전을 위해 제시한 공약은 제가 세심히 살펴 군정에 녹여내겠습니다.
군민의 뜻을 받들어 작지만 꼭 필요한 것들을 먼저 집중적으로 해결할 생각입니다.
지역의 업체와 기업들이 지역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토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의 자생적 음악, 체육, 미술 등 사회문화 단체가 증평의 모든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