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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 망종(芒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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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02 14:30
  • 기자명 By. 이용 기자
▲ 현충일 앞두고 봉사하는 대전자생한방병원 직원들 (사진=대전자생한방병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용 기자 = 현충일인 6일은 절기상으론 망종이다.

현충일은 민족과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과 전물장병들을 추모하는 ‘국가 추념일’이다.

이날 오전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며 ‘조기’를 게양하는 날이다.

망종은 보리 베기와 모내기가 겹치는 절기로 수염이 있는 까끄라기 곡식의 종자를 뿌리는 절정의 시기다.

농촌에서는 이때를 즈음에 ‘발등에 오줌 싼다’라는 속담이 전래 할 만큼 1년 중 가장 바쁜 농번기다.

이즈음 사마귀나 반딧불이 나기 시작하며 매화가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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