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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전도예가회전 ‘스토어 두 번째 이야기’ 개최

13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갤러리서...작품 15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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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06 13:52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대전도예가회는 7일부터 13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갤러리에서 ‘제32회 대전도예가회전 스토어 두 번째 이야기’를 연다.(사진=목원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 도예가들이 만든 작품을 한 곳에서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린다.

대전도예가회는 7일부터 13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갤러리에서 식기, 항아리, 장신구 등 회원 56명의 작품 150여점을 전시하는 ‘제32회 대전도예가회전 스토어 두 번째 이야기’를 연다.

특히 올해는 대전도예가회 조부연 회장이 작품집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이용 방법을 담아 개인이 직접 개설할 수 있는 안내서를 제작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도예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대전도예가회는 1991년 창립전부터 2016년 26회 정기전까지 작가 중심의 작품발표를 했고, 2017년부터는 주제 중심의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권에서 가장 큰 규모인 대전도예가회는 회원 80명을 중심으로 도자예술 문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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