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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제도개선 마련

중대재해 예방 등 건축물 품질 향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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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08 17:19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8일 장봉희 건설본부장과 관계자들이 본사 회의실에서 건축 및 기계설비 분야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건축·기계설비 분야 협력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8일 대전 본사에서 건축 및 기계설비 분야 17개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 우선, 철도산업 혁신, 신뢰받는청렴, 소통하는 상생’의 공단 경영방침과 올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또 중대재해 예방 및 중점 안전관리 방안, 건축분야 사업비 산정기준 개선, 설계ㆍ시공품질 개선 등 철도건축물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공정경쟁 실천을 결의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공단과 협력사 간 동반성장·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장봉희 건설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협력사와 상생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건축과 기계설비 분야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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