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업과제는 대학 보유 역량 활용, 가족회사 애로기술 개발 지원, 대학-기업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앞서 LINC3.0사업단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8일까지 가족회사 및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과제 지원을 접수 받았다.
이날 평가를 통해 DC 한방바이오, AI 헬스케어, DC 환경안전 및 문화디자인기술 분야 기업 총 21곳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300만원~500만원 국고지원을 받아 오는 9월 16일까지 3개월 동안 맞춤형애로기술협업과제를 진행한다.
대전대는 이번 협업과제를 시작으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및 기술사업화과제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환 단장은 “향후에도 긴밀하고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참여기업 협력 만족도와 성과 활용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