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의전단 추모연주 행사인 ‘안식의 멜로디’를 진행한다.
이번 연주 행사는 매일 오후 1시에 충혼당 ‘안식의 정원’에서 의전단 트럼펫 연주자의 릴레이 솔로 공연 형태로 10일부터 30일까지(주말 제외) 진행된다.
연주곡은 진혼곡으로 자주 연주되는 명곡 ‘밤하늘의 트럼펫(Ⅱ Silenzio/적막의 블루스)’이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에 안장돼 있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안장식을 하기 위해 충혼당에 오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