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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김한영 이사장, 임직원 35명 금강모치마을 방문해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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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14 14:39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14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봉사단이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을 도와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14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봉사단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날 행사는 공단 임직원 35명이 참석해 새망치기, 부직포 깔기, 포도 순 따기, 블루베리 수확 등 일손 부족한 마을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한영 이사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8년 금강모치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농산물 직거래 운영,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도농상생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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