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갑 청년위원으로 임명된 장소영 작가는 “예술에도 관심이 많으시며, 평소 존경해 왔던 이명수 국회의원을 도울 방법을 생각하다가 입당을 결정하게 됐다”며 “아산시의 변화되는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청년들이 마음껏 예술 활동을 펼쳐, 아산시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산시갑 청년위원회 최아성 위원장은 “이렇게 유명한 작가께서 우리 청년위원회 청년위원으로 임명된 것을 매우 환영한다”고 말하며 “우리 아산시갑 청년위원회는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젊은 청년들이 함께 하고 있다. 다채로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당원 및 아산시민분들의 힘이 필요하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에 아산시갑 청년위원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매년 개최되는 장 작가님의 개인전을 빠짐없이 참석하는 편"이라며 "아산의 자랑이기도 한 장소영 작가의 국민의힘 입당 및 아산시갑 청년위원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작가님의 작품은 매우 간결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함으로써 삶의 모든 순간과 감정들이 소중함을 일깨워준다”며 “우리 아산시의 청년 예술문화 활동 분야에서 여러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겠다.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힘 아산시갑에 다양하고 젊은 인재가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문호를 활짝 열고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양화가 장소영 작가는 역대 한국인 초청작가 중 최연소로 2019년 까루젤 드 루브르의 최연소 초청작가로 선정됐으며 2021년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2021 카루젤 드 루브르 아트 쇼핑’에 신작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일상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에서 실험적인 장르를 끄집어내었으며, 특히 추상화에 드리핑 기법을 접목해 작가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실험적인 장르를 선보이며 「미술계 악동」같은 수식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