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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응시율 73%

1219명 지원 890명 응시...작년보다 3.8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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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19 13:41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의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율이 73.01%로 집계됐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의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율이 73.01%로 집계됐다.

지난 18일 실시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1219명이 지원한 가운데 총 890명이 응시했다.

이번 시험 응시율은 작년보다 3.81% 상승한 수치다.

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 12:1, 교육행정(장애인) 3.67:1, 교육행정(저소득층) 8.5:1, 전산: 8:1, 사서 5.5:1, 시설(건축) 2:1, 시설관리(일반) 2.93:1, 시설관리(국가유공자) 0.6:1, 운전(일반) 6:1이다.

대전교육청은 올해부터 필기시험 성적을 사전 공개한다.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조회 가능하며, 같은 기간 수험생은 전화로 이의제기가 가능하다.

이의제기 결과를 반영한 필기시험 최종합격자는 내달 25일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또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는 오는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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