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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워커블 라이프스타일 누리는 ‘힐스테이트 유성’ 관심집중

유성구의 핵심 인프라 모두 도보 이용 가능 중심입지 선점
6월29일 청약접수, 7월4일 당첨자 발표 5일~6일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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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29 14:26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힐스테이트 유성 주경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현대건설이 유성온천 일대의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올 워커블(All-Walkable)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이 청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6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 접수를 받으며, 7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의 유성온천역 정차가 추진되고 있어 향후 대전 서북권을 대표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주변으로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에 있어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힐스테이트 유성은 유성온천 일대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입지환경을 바탕으로 높은 주거편의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NC백화점과 홈플러스 유성점을 비롯해 대형병원, 유성온천역세권 상권 등 풍부한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으로의 통학여건도 뛰어나다.

최근에는 단지 주변으로 상가, 숙박시설 등 노후건물들을 새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향후 정주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사회적 변화로 인한 주거 트렌드의 변화와 함께 중요도가 커진 쾌적한 녹지공간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대전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된 갑천근린공원과 인접해 마치 단지의 일부분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호실은 갑천 영구조망도 가능하다.

이처럼 뛰어난 입지환경에 더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조망권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층에 주차장을 조성하며,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한다. 여기에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을 비롯, 실내놀이터인 H아이숲과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된다.

호실 내부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상당수의 호실을 남측향 위주로 설계해 일조량을 높였으며, 대다수의 평면에 3~4Bay 3Room 구조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기준층 층고는 2.5m(우물천장 2.6m) 4층, 5층, 최상층인 26층에는 2.7m(우물천장 2.8m)의 높은 층고설계를 적용해 타 주거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개방감을 선사한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돼 입주민들이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생활공간에서 음성으로 차량을 제어하거나 차량에서 생활공간의 빌트인 기기를 제어해 생활 반경을 확대시키는 최신 IoT 시스템인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도 유상옵션으로 선택 가능해 수요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은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오피스텔이라 대출도 최대 70%까지 가능해 수요자의 입주시 부담비용이 상대적으로 낮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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