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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대전본부, 지역 바이오메디컬 산업육성 박차

바이오 기업 규제애로사항 청취·정책설명회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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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30 16:48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3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바이오메디컬 산업육성 및 규제개선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열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지역 바이오메디컬 산업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본부는 30일 관내 4개 기관 실무담당자 및 바이오메디컬 기업 1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바이오메디컬 산업육성 및 규제개선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바이오메디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진공 충청연수원에서 진행하는 바이오메디컬 산업인력 역량강화 추진을 위한 바이오 맞춤형 교육안내 및 수요 조사, 바이오테크 코리아 전시회 안내, 코트라 연계 수출상담회 및 바이오메디컬 관련 사업 등에 대한 정책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파생상품 평가손실로 인한 정부과제 지원 자격 제한 바이오 규제’와 관련한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권오민 본부장은 “경기 불확실성 확대 국면에서 현장에 있는 중소기업의 규제애로 개선과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대전의 주력산업인 바이오메디컬산업 기업의 어려움 극복과 지속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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