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완섭 서산시장, “‘해뜨는 서산’ 4년의 항해 시작되는 날”

폭우 피해로 취임식 간소화…시민 안전 확보·일상회복에 최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7.02 17:09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1대 서산시장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 하는 모습(서산시 제공)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뜨는 서산’의 4년간의 항해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침체에서 벗어나 사통팔달의 팔색조 같은 매력있는 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1일 문화회관에서 제11대 서산시장 취임 행사를 열고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전날 폭우 피해로 식전행사와 기념식수 등의 일정을 취소하고 가진 취임식에서 이 시장은 시정 비전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5대 목표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로 밝혔다.

이를 위해 100개 이상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서산공항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교통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출산장려금과 육아지원금 확대,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국제 크루즈선 유치, 도심항공교통 실증센터 유치 등을 약속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많은 분들이 수해에 대해 걱정하시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일상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