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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미래형 예술공간 '아트 라운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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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06 16:10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아트라운지 포스터. (사진=대전시립미술관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누구나 편안하게 예술을 즐기는 미래형 예술공간 '아트 라운지'를 오는 9일부터 선보인다.

아트 라운지는 일상생활의 공감문화를 위해 다양한 시민의 자유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함으로 올해 미래도시의 미술관으로 탈바꿈을 위한 공간 재구성의 첫 성과다.

미술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쉬면서 예술을 즐길 수 있으며 시민은 예술로 휴식하면서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미술관의 대표적인 전시도록과 연구서적들을 편안하게 열람할 수 있다.

대전시립미술관의 아트라운지는 미래도시의 미술관은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공감문화의 실천이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20세기의 미술관은 배움을 강조했다면 앞으로는 풍부한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고 느끼는 공감이 중요하다"며 "모두를 위한 예술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감예술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새로운 예술공간을 조성한 의미를 밝혔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지난해까지 엑스포공원에서 운영하던 DMA 아트센터의 교육과 어린이예술체험을 아트라운지에서 전시, 교육과 다채롭게 연결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라운지는 2022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미래도시와 10월 예정된 열린수장고 개관과 더불어 소장품의 이해와 감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 아트라운지는 오는 9일부터 미술관 개관시간에 누구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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