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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새로운 충북교육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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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07 17:48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 윤건영 교육감과 충북교육청 간부공무원 20명은 7일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설렁탕으로 점심을 먹으며 터놓고 대화를 나눴다. (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윤건영 교육감이 지속가능한 새로운 충북교육을 만들자며 기초학력진단평가를 시행한데 이어 7일 도교육청 국·과장들과 격의 없는 대화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과 충북교육청 간부공무원 20명은 7일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설렁탕으로 점심을 먹으며 터놓고 대화를 나눴다.

새로운 충북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경직되지 않은 장소에서 도교육청 간부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 것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물도 마다하지 않고 받아들여 거대한 대양을 이룬다는 사자성어 “해불양수(海不讓水)”의 자세로 경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찬에 참석한 한 간부공무원은 “육거리 시장이 여섯 갈래 길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생겨난 것처럼 여러 직원들과 소통 길을 이어나가려는 윤건영 교육감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위해 우리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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