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와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11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맞아 농협은행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쌀을 증정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쌀 나눔행사는 이달 말까지 충남관내 62개 지점에서 12톤의 무더위 극복 건강기원 쌀을 내방 고객들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지난해 쌀 재고 증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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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와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11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맞아 농협은행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쌀을 증정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쌀 나눔행사는 이달 말까지 충남관내 62개 지점에서 12톤의 무더위 극복 건강기원 쌀을 내방 고객들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지난해 쌀 재고 증가와 판매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줄어드는 쌀 소비를 촉진하여 우리지역 쌀에 대한 관심고취와 농심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감사의 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운철 충남영업본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및 우리지역 농산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다소나마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