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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 사망사고 예방활동 총력

패트롤 현장점검 강화로 관내 산재사고 감축 분위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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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13 16:5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13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제1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건설현장 및 제조업 현장을 대상으로 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사망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본부는 13일 제1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건설현장 및 제조업 현장을 대상으로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고위험 사업장으로 분류되는 현장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반은 안전난간 및 위험기계의 방호장치 설치 여부를 파악하고 작업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상태 및 보호구의 노후화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추락 및 끼임 예방조치 이행 여부가 불량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감독 통보 등 시정조치를 실시했다.

이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교육, 사망사고예방중점 교육 등 인터넷에서 진행되는 무료 안전교육에 관한 안내문을 각 사업장에 배부했다.

김태호 대전세종본부장은 “안전은 기본과 기초부터 다져 나가야 빛을 발할 수 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안전문화가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단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특히 패트롤 현장점검을 우리 광역본부의 주요 사업으로 두고 사망사고 감소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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