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계룡건설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이날 협약에 따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계룡건설 이미지 제고 및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특히 계룡건설은 지역사회 기여 및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적극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입했다.
조직위는 박람회장 내 전광판과 A보드 등 7개의 홍보 채널을 이용해서 계룡건설을 홍보하고 이미지를 제고시킬 계획이다.
계룡건설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산업단지인 서산1일반산업단지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준공하고 지난 2020년 나눔명문기업 대전1호로 인증 받은 중견 건설업체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박람회로 오는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