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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문의 더블베이스 리사이틀 '노래하는 더블베이스' 공연

오는 30일 오후 5시 세종 비오케이 아트센터 6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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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17 13:5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윤여문의 더블베이스 리사이틀 '노래하는 더블베이스' 포스터.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윤여문의 더블베이스 리사이틀 '노래하는 더블베이스'가 오는 30일 오후 5시 세종시 비오케이 아트센터 6층에서 열린다.

윤여문은 서울 예술고등학교와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스러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Esko Lane, 정찬학, 이창형을 사사했다.

2022 청년예술 창작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윤여문은 피아니스트 양진이, 바리톤 박영진, 플루티스트 장지희, 바이올리스트 김명한, 첼리스트 이지영과 협연해 베토벤, 피아졸라, 반할 더블베이스 협주곡 작품을 연주한다.

윤여문은 현재 독일 Neue Philharmonie Westfalen 수석단원, 전 스위스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과 대관령 평창 국제 음악제 Festival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고, 섬세한 연주와 단단하면서 깊이 있는 음악성을 갖고 있는 베이시스트 연주가로 통한다.

그는 ▲제1회 서울 클래식 음악 콩쿠르 ▲한음 음악 콩쿠르 ▲제8회 신예 음악 콩쿠르 ▲제31회 해외 파견 음악 콩쿠르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 J.M. Sperger에서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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