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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지친 어르신 빵 드시고 힘내세요”

바르게살기운동 봉산면위원회, 사랑의 빵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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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18 09:52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봉산면위원회가 경로당에 제공할 빵을 만든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군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예산군 봉산면 사회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봉산면위원회(위원장 이춘수)는 지난 14일 관내 2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의 빵을 배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빵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제공된 빵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반죽을 빚고 구워 만든 빵으로 그 의미를 더했으며, 봉산면 봉림리 권역센터에 ‘빵 만들기 체험’ 시설과 인력이 갖춰져 있어 다수 회원이 초보자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높은 품질의 빵을 제작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춘수 위원장은 “만드는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 두 가지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행사였다”며 “다양한 나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욱더 살기 좋은 봉산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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