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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건소위, 부여지역 지방하천 정비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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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20 15:13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들이 20일 부여지역 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김기서 위원장을 비롯한 안건소위 소속 의원들은 20일 충남도 하천과,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들과 함께 부여군 주교천·칠산천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부여군 세도면 청송리에서 간대리 일원의 주교천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230억여 원을 들여 길이 6.7㎞ 교량 10개소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현재 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부여군 충화면 천당리에서 임천면 비정리 일원에 위치한 칠산천은 사업비 250억여 원을 들여 길이 11㎞, 교량 8개소 등을 정비하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이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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