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 사업자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7.21 12:0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부동산 분야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공급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부동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부동산 신산업 육성방안’의 핵심과제에 해당하며,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 구축을 목표로 2024년 말까지 추진된다.

최종사업자로 선정된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은 플랫폼 수행기관인 한국부동산원(주관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프롭테크포럼과 센터 수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직방, 스페이스워크, 오아시스비즈니스, 어반베이스, 드론오렌지 등 총 12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민간 수요 맞춤형 데이터 개방, 혁신서비스 개발, 신생 스타트업 홍보 및 투자유치 지원,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공공-민간산업 및 이종분야 데이터 융합 기반 조성 등 부동산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손태락 원장은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구축되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가 부동산 신산업의 성장동력이자,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