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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부터 바캉스룩까지”…대전지역 유통가, 여름 특수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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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21 15:42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유통가들이 여름 특수 잡기에 한창이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무더위 속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여름 상품 특집전’을 층별 행사장 및 매장에서 열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층별 행사장 및 매장에서는 여름 필수 아이템 특별전을 펼친다. 8층 수영복 팝업 스토어는 아레나, 엘르 브랜드 실내외 수영복, 래시가드, 비치 원피스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5층 아동 팝업 스토어는 해외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손앤도터와 타이니코튼에서 아동 수영복을 제안한다. 지하1층에서는 샌들, 슬리퍼, 젤리슈즈, 슬립온 등 다양한 여름 슈즈를 핏플랍, 탐스, 킨 브랜드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하2층 고메이 494에서는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SPECIAL PRICE’ 행사를 펼친다. 이달 24일까지 일 100개 한정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LA갈비 당일 판매가 대비 50%, 우성포크 목살 당일 판매가 대비 30% 할인과 밤고구마, 파프리카, 수박, 천도복숭아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고물가로 인한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한 ‘특별 한우 행사’에 나선다.

오는 28일까지 '한우페스티벌'을 열고 한우 대표브랜드인 대관령한우, 횡성한우, 가평잣한우의 인기부위인, 등심, 채끝, 업진살 등 1등급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7월 22일 금요일 단하루는 특별 기획으로 한우 전제품 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기간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행사도 진행하며 돈육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등의 초특가 행사도 동시 펼친다.

이와 함께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색감장인 브랜드 '르크루제'에서 청량한 컬러감으로 올여름 식탁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식기를 선보인다. 오리엔탈 정사각접시를 비롯해 원형 디쉬, 원형냄비 등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Summer Voyage’를 테마로 바캉스 필수 아이템과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할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 준비했다.

특히 오는 8월 15일까지 하늘공원에서 ‘워터 페스티벌’을 열고 키즈워터보트부터 물총 아케이드 게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럭셔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해외명품대전’도 2층 보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비너스 40~60% 가격인하전’도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같은 기간 3층 행사장에서는 ‘패션슈즈 탠디 특집전’도 열린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저스트크래프트’와 함께하는 청바지 리싸이클 캠페인을 1층 서비스라운지 앞에서 진행한다.

청바지 2벌 이상 기증시 400명 한정으로 5000원 현대백화점상품권 또는 카드케이스를 증정한다.

1층 이벤트플라자에서는 타미힐피거와 디스커버리 행사를 진행한다. 타미힐피거 제품은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디스커버리 겨울상품 대전에서는 역시즌 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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