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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링' 지속되는 대전, 임시선별진료소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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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7.25 16:03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25일 오후 대전시청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권예진 기자)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25일 오후 대전시청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5일 0시 기준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1251명 발생했으며 지난주 대비 주간평균은 886명 증가했다.

시 전체 인구로 보면 37.5%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25일부터 해외입국자는 1일 이내로 의무적으로 PCR검사를 진행해야 하며 이날부터 집단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시설의 보호를 위해 대면 면회는 중단되고 비접촉 면회만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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