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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새 진행자로 전원주·데니안·정범균 마이크 잡아

8월 첫 주말부터 4개 신규 프로그램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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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8.04 10:2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KTV 국민방송이 8월 첫째 주말부터 새롭게 선뵈는 프로그램에 배우 전원주와 방송인 데니안, 개그맨 정범균(사진 왼쪽부터)이 진행자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KTV 제공)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KTV 국민방송이 8월 첫째 주말부터 새롭게 선뵈는 프로그램에 배우 전원주와 방송인 데니안, 개그맨 정범균 진행자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들은 생활정보·관광·문화·역사 분야를 각각 다루는 신규 프로그램 네 편에 간판으로 전파를 탄다.

7일 오전 9시 30분 첫 회가 방송되는 세대 공감 토크쇼 '라떼의 정석, 꼰대 할매라구요?' 시즌 3는 배우 전원주가 방송인 허준과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

'라떼의 정석, 꼰대 할매라구요?'는 상황극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노인·청년 문제,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등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보는 신개념 토크 프로그램이다.

시즌 1~2의 배우 김용림에 이어 시즌 3의 진행을 맡은 전원주는 특유의 유쾌한 웃음과 오랜 경륜을 기반으로 각계각층의 출연자들과 허심탄회하게 세대간 소통에 나선다.

7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그룹 god 출신 방송인 데니안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는 '자전거 인생의 멋과 맛'이 첫 선을 보인다.

첫 회 방송에서 데니안은 자전거와 캠핑으로 강원도를 누비며 봉평 5일장, 평창 육백마지기, 청옥산 깨비마을 등 관광한류의 명소를 찾아 시청자를 안내한다.

개그맨 정범균이 튀르키예 출신 방송인 악프나르 제렌과 함께 마이크를 잡은 '한류에 빠지다, K컬처 TV' 시즌 2는 6일 오전 9시에 첫 전파를 탄다.

'한류에 빠지다, K컬처 TV'는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한류의 원동력과 지속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선 3년 만에 부활하는 치맥 페스티벌 현장을 통해 K푸드의 경쟁력을 분석해본다.

7일 오전 10시에는 백성문 변호사의 진행으로 선감학원 강제수용시설 아동인권침해 사건을 다룬 '영상기록 진실 그리고 화해' 시즌 5 첫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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