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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무더위속 무재해 응원…‘과일빙수 간식차’ 현장에 떴다

ESG 경영 일환 …80여개 현장에 냉난방 갖춘 근로자 휴게·편의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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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8.05 15:57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계룡건설이 내포신도시 RH10-1·2현장에서 현장 무재해 응원 간식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계룡건설이 안전문화 확산에 두 팔을 걷었다.

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RH10-1·2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에게 과일빙수, 핫도그 등 간식을 제공하는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간식차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300여명 분의 과일빙수, 핫도그 등 간식 제공과 함께 안전미션 및 여름맞이 물총 게임 등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여름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계룡건설은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매일 근로자 건강상태 확인 등 근로자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근로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80여개 전 현장에 냉난방이 갖춰진 근로자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식수, 의자, 테이블 등 편의시설 비치와 함께 휴게쉼터 체크리스트를 통해 위생관리도 철저에도 앞장선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이번 행사가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근로자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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