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센터에서 양성교육을 수료했던 1기부터 4기까지 총 53명의 돌봄활동가들이 참석해 돌봄활동가의 배달강좌 활동 지원 및 자격유지, 돌봄활동가 대상 사전 요구조사를 반영한 신체활동 위주 실습교육으로 돌봄 역량강화 등을 진행했다.
홍은미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돌봄활동가를 지속적으로 양성 및 파견해 지역사회 아동돌봄에 기여하고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의 가교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찾아가는 배달강좌 지원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 및 온마을돌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형 아이돌봄 통합 플랫폼 ‘대전아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