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 방역당국은 16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해외유입 25명을 포함해 총 360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85만2276명으로 집계됐다.
충남의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신규 확진자는 6632→5844→5227→5599→2843→3603명으로 하루 평균 5000명 선을 넘어섰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1173명, 공주 174명, 보령 142명, 아산 549명, 서산 371명, 논산 211명, 계룡 47명, 당진 254명, 금산 76명, 부여 112명, 서천 60명, 청양 57명, 홍성 170명, 예산 147명, 태안 60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내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모두 1031명으로 늘어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