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의 인공지능 이해 및 인공지능 기술의 수업 적용 방안을 탐색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1일 3시간, 총 2기로 나누어 진행되고 연수 참가를 사전에 희망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60명이 참가한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이해 ▲인공지능 맛보기 ▲인공지능 체험하기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며, 티처블 머신과 오토드로우 등 인공지능 플랫폼 실습과 신약 개발 및 차세대 이동통신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해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김영숙 원장은 “자율주행자동차, 로봇 진료, 창작 활동 등 우리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선생님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