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색, 오방색과 오간색을 사용해 인간의 탄생부터 죽음까지의 과정을 한국적 정서의 테두리 안에 담아낸 10 COLOR FULL은 현대무용, 한국무용, 팝핀, 힙합, 12발 등 다채로운 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2022 세종시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본아트컴퍼니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무용을 즐길 수 있는 작품 기획으로 무용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세종시 출범 10주년, 본아트컴퍼니 창단 10주년. 세종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무용단으로서 10년의 춤과 작품의 길을 10 COLOR FULL 공연을 통해 선보이려 한다.
이번 공연은 정진이 예술감독을 맡고 홍나희, 송정하, 김희진, 최성욱, 이동욱, 한기태, 이명현, 최은조, 강리예섬, 김효리 등이 출연한다.
본아트컴퍼니는 '춤'의 본때를 보여주자는 취지로 설립된 민간 예술단체로 2013년 창단 이래 예술성을 갖춘 현대무용의 대중화를 지향하며 다양한 안무가들이 모여 관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전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