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대에 따르면 이 교육은 아빠와 자녀 간 긍정적 상호 작용을 위한 기술 방법 습득, 아빠와 놀이 시간을 통한 친밀감 형성, 성 평등 돌봄 문화 확산, 아빠 돌봄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총 28가정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빠와 나만의 플레이 타임'을 주제로 낚시놀이, 비행기 놀이가 진행됐다.
홍은미 센터장은 “아빠 대상 부모교육을 통해 돌봄에 대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건강한 양육문화 조성에 앞장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