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체계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구현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교육과 캠페인 활동의 내실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문화 운동을 더욱 강화하여 실천하며, 선진적인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것에 뜻을 같이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주변 많은 곳에서 아직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다”며, “철저한 교통안전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양기관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