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과 협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메타우주 이영수 대표, 프랑스 메타버스 플랫폼 Aptero 본사 Cedric Chane Ching 대표, ㈜제이아이티 김진일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학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플랫폼 무상제공 지원,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및 메타버스 교육, 기업 연계 캡스톤디자인·현장실습을 통한 취업기회 제공 등 메타버스 인재 양성 지원 등이다.
특히 ㈜메타우주는 올해 설립된 메타버스 개발 신생기업으로 Aptero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
또 ㈜제이아이티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메타버스 개발 교육 전문 기업으로 향후 대전대 산학협력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대전대는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한 후 기업과 공동으로 메타버스 교육·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환 LINC3.0 사업단장은 “대학이 테스트베드 구심점으로서 모든 가족회사와 공유해 메타버스 세계관을 갖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