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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문예회관서 ‘5통 공감예술페스타’ 팡파르

3일부터 10일까지 소통 위한 복합 문화예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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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01 13:30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5통 공감예술페스타' 포스터.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예술과 사람과 마음이 소통한다는 취지를 담은 복합 문화예술행사인 ‘2022년 5통 공감예술페스타’를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예산군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5통 공감예술페스타’는 예산군이 주최하고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주관해 △음악 △사람 △마음 △사랑 △미술 등 다섯가지가 서로 통한다는 주제로 오스트리아에서 초청된 예술과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타악공연 및 타악기 전시 및 체험, K-pop 글로벌 경연대회, 오스트리아에서 온 예술가 초대전 등 다채로운 복합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3일과 4일 진행되는 5통 공감예술페스타 개막공연인 ‘통통(通通) 타악공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양인 최연소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초청교수이자 세한대 실용 음악학과 교수인 정건영 교수를 필두로 오스트리아에서 초청한 비엔나 국립음대 타악기과 David Christopher Panzl 교수 및 국내의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로 구성돼 수준 높은 공연을 지역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페스타는 단순 볼거리 제공만이 아닌 음악의 고장 오스트리아와 우리 군의 문화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며 “행사를 계기로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을 해외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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