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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지역교육격차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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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04 11:59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 이상래 대전 시의회 의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은 2일 대전시 동구 초등학교 3·5 지구 운영위원장 초청 예산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의회가 내년 예산 편성과 관련해 지역 초등학교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이상래 시의회 의장은 2일 시의회 공감실(3층)에서 학교운영위원장들에게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래 의장과 박철용 동구의회 운영위원장, 정민기 대전자양초운영위원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23년 예산 편성 관련 지역 초등학교 현안 사업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다.

이상래 의장은 “원도심 지역의 교육 불균형 상황과 경제적 격차가 학력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교육 예산정책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정민기 대전 자양초 운영위원장은 “지역 간 불균형된 교육격차와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관심과 개선 방안 모색”에 학부모도 머리를 맞대 지역의 현안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시 교육청과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해 기관협력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상래 의장은 “미래의 교육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꼼꼼히 따져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이 없도록 의정활동에서 예산과 정책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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