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NH농협은행,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 출시... 소상공인에 최대 5천만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9.12 10:30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NH농협은행은 최근 코로나19로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충남세종농협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NH농협은행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초기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20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전액보증서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상환방법은 일시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여운철 본부장은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소기업·소상공인 대표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출 관련 문의는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