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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OFF로 만나는 밤의 음악 '잠들기 전 심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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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13 16:34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온·오프라인 병행 프로그램 '잠들기 전 심야극장'의 시즌 두 번째 밤이 오는 16일 밤 10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사진= 예술의전당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온·오프라인 병행 프로그램 '잠들기 전 심야극장'의 시즌 두 번째 밤이 오는 16일 밤 10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올해는 총 3번의 무대가 열리며 모든 회차,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호스트로 나선다.

이번 공연은 테너 존 노가 스페셜게스트로 초대됐으며, 10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첼리스트 심준호의 특별한 밤이 예정돼있다.

또한 베토벤과 슈만, 비제의 정통 클래식 가곡 뿐 아니라 번스타인, 사이먼 앤 가펑클, 김동률 등의 작품들로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8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현장의 감동을 놓칠 수 없는 관객을 위해 매회 100개의 좌석이 열리고, 대전예술의전당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무료 스트리밍 된다.

문의는 대전예술의전당.(042-27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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