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총 3번의 무대가 열리며 모든 회차,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호스트로 나선다.
이번 공연은 테너 존 노가 스페셜게스트로 초대됐으며, 10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첼리스트 심준호의 특별한 밤이 예정돼있다.
또한 베토벤과 슈만, 비제의 정통 클래식 가곡 뿐 아니라 번스타인, 사이먼 앤 가펑클, 김동률 등의 작품들로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8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현장의 감동을 놓칠 수 없는 관객을 위해 매회 100개의 좌석이 열리고, 대전예술의전당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무료 스트리밍 된다.
문의는 대전예술의전당.(042-270-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