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목원대에 따르면 건축학과 87학번 출신 조 대표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조 신임 총동문회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간이다.
앞서 그는 동문 간 소통 강화와 회칙 정비, 회계 투명성 제고 등을 공약했다.
또 건설 엔지니어 출신으로 대전지역 대표 중견기업인 건국건설 창업자다.
주식회사 플래니트와 주식회사 한경이앤디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는 대전씨름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역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교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