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탁금을 활용해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 4대를 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2025년까지 특별교통수단 법정대비 보급률 전국 1위를 조기 달성할 계획이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이동이 불편하신 장애인에게는 장애인콜택시가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라며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종시정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