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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세종시 장애인콜택시 구입비 2억 기탁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위한 특별교통수단 4대 구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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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15 13:5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5일 박한길 애터미㈜ 회장(오른쪽)이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세종시 장애인콜택시(특별교통수단) 구입비 2억원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애터미㈜는 15일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세종시에 장애인콜택시(특별교통수단) 구입비 2억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금을 활용해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 4대를 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2025년까지 특별교통수단 법정대비 보급률 전국 1위를 조기 달성할 계획이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이동이 불편하신 장애인에게는 장애인콜택시가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라며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종시정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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