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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대전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사회공헌 펼친다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장터 개설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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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22 15:42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21일 황선호 한국조폐공사 정보보안팀장이 대전 동구 소재의 사회적자본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교육 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대전 소재 공공기관 공동 사회공헌 협의체인 ‘퍼블리코’와 손잡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22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퍼블리코 회원사들과 공동으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 지원을 위한 장터개설, 교육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한다.

먼저 조폐공사는 대전관광공사, 사회적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이달 24~25일 이틀 동안 대전시 물빛광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장터개설을 지원한다. 지역 소재 식품 생활용품 서비스 등 3개 업종의 4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장터에 참여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실시하며 개인정보보호 중요성 및 관련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보탰다.

최병열 ESG경영처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업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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