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퍼블리코 회원사들과 공동으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 지원을 위한 장터개설, 교육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한다.
먼저 조폐공사는 대전관광공사, 사회적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이달 24~25일 이틀 동안 대전시 물빛광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장터개설을 지원한다. 지역 소재 식품 생활용품 서비스 등 3개 업종의 4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장터에 참여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실시하며 개인정보보호 중요성 및 관련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보탰다.
최병열 ESG경영처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업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