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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범시민협의회, 방위산업전서 엑스포 홍보 팔 걷어

해외 37개국 참가한 최대 방산전시회 찾아…군문화엑스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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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26 17:11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24일 방위산업전에서 엑스포 홍보에 참여한 시 관계자와 범시민협의회원이 기념촬영을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엑스포범시민협의회가 방위산업전에서 엑스포 홍보에 앞장섰다.

26일 계룡시에 따르면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서 막바지 홍보전을 펼쳤다.

이번 방위산업전은 아시아 최고의 국방·방산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국내외 최대 군 전시로 국방부장관, 육군참모총장, 국회의원, 방산관련 주요 기관장, 37개국 방한 VIP 등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이날 DX-Korea 현장 홍보 참여자는 엑스포 홍보용 복장과 어깨띠를 착용한 뒤 엑스포 리플릿과 건빵, 손 소독 티슈 등을 배부하며 군문화엑스포를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길 것을 당부했다.

이정현 협의회장은 “시 관계자와 협의회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DX-Korea 홍보활동이 엑스포 성공개최에 작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 얼마 남지 않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범시민지원협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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