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문화누리카드로 금산 인삼축제 즐겨요"

충남문화재단, 10일까지 가맹부스 30여곳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10.03 10:10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문화누리카드 사용 안내 포스터.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까지‘제40회 금산인삼축제’에 이용 가맹점을 연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1만원 내에서 문화예술, 여행, 체육 시설 등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카드이다.

특별히 올 해 축제에서는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 부스 30여 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문화누리카드로 구매가 제한되었던 식음료 및 지역특산품 구매도 축제 기간 중 한시적으로 결재가 가능해져 축제장 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금산군 대표 특산물인 인삼, 홍삼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먹거리 장터 및 체험부스를 통해 축제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도내 외 축제 현장에 문화누리카드 이용 가맹점을 확대하여 문화 예술 여행 체육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확대에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충남문화재단 김현식 대표이사는“본격적으로 지역문화축제가 쏟아지는 가을을 맞아 평소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자주 접하지 못하던 도민들이 문화누리카드로 문화 예술이 주는 기쁨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사업 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