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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이달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운영시간 변경

화∼금 주·야간 4회... 주말 및 공휴일 주·야간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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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03 09:32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야경 모습. (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가을철을 맞아 일몰 시각에 맞춰 이달부터 12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레이저 빔 영상쇼 야간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음악분수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간 오후 2시, 5시 △야간 오후 7시30분, 8시30분 등 총 4차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간 오후 2시, 5시 △야간 오후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5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레이저빔 영상쇼는 오후 8시부터 20분간 1회 상영된다.

군은 이번 운영시간 변경과 함께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각종 조명 및 편의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음악분수 연출곡 선정과 아름다운 레이저 빔 영상쇼 공연으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2021∼ 202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9월 27일 기준 누적 방문객이 590만여명에 달하는 등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모노레일, 예당호반 문화마당, 워터프론트 등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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