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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덕산 김윤식 전각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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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0.05 16:3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오는 3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전각작가 덕산 김윤식의 전각전을 개최한다. (사진=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오는 3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전각작가 덕산 김윤식의 전각전을 개최한다.

김 작가는 목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전각과 캘리그라피를 강의하고 있으며 국전 초대작가와 함께 지역 전통전각예술을 이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랜 전통적 전각작품으로 단순한 한글의 구성법을 벗어나 다양한 한글 서체를 이용했다.

또 생활에서 얻은 교훈적인 내용과 상식적인 것이 파괴되어 인성이 점차 사라져가는 부문을 고심해서 표현했다는 평가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10월의 가을 날씨에 돌에 새기는 전각을 통해 생활 속 교훈과 자연의 감성을 얻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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