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목원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산학협력 교육과정 개발과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 재직자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로봇산업 분야 재직자 실무 역량 확대를 위한 맞춤형 재직자 교육과정 개발, AI 지능형 로봇산업 기초교육, AI 융합 심화 교육 단계별 제공, 한국로봇산업협회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및 홍보 등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산업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대학 ·로봇산업 분야의 원활한 산학협력관계를 도모해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정철호 LINC 3.0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재직자들의 학습 욕구에 부응하고, 로봇산업 발전·AI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